NETFLIX 넷플릭스 성인미드 추천 "종이의 집4(LA CASA DE PAPEL)"

제목 :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
장르 : TV 프로그램 스릴러 범죄
등급 : 청불
개인적평가 : 드디어 나왔다!!! 역시!! 나오자마자 클리어!!!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과 스포는 없으며   
드라마의 간단한 내용과 재미있었던 일부 내용만 다루고 있음!!  

시즌 3이 끝나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ㅠㅠ
내가 넷플릭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스드!! 종이의 집!!
정말 시즌4가 나오자마자 그주에 시즌4를 다 보았다.


요즘처럼 넷플릭스에서 볼 게 없어서 헤매고 있었는데...
우리의 교수와 도쿄 그리고 나이로비!!! 를 볼 수 있다니!!


시즌4의 시작은 시즌3의 마지막 장면을 떠올려야 한다.

나이로비의 아들로 그녀를 창문가로 유인한 후, 준비하고 있던 저격수가 나이로비에게 총격을 가한다.
쓰러진 나이로비를 구하기 위해, 도쿄와 그의 일행들이 나이로비를 살리기 위해!!!!
조폐국 안에서 수술을 시도하려고 한다.
두둥!!


그리고 우리의 교수
교수는 엄청난 공포를 느끼며, 산길을 달리고 있다.
무선기에 들리는 총성을 듣고 리스본이 죽었다고 생각한
우리의 교수는 이성의 끈을 놓게 된다....
이전에 교수가 썼던 간단한 트릭, 청각을 교란하는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그녀가 죽었다는 생각에 교수도 정신을 잃고 더 큰 복수를 생각하게 된다.

조폐국 안에서는 나이로비의 생사 때문에 분란이 일어나게 된다.
나이로비를 살리기 위해서는 밖으로 내보내어 의사에게 수술을 시켜야 된다는 주장과
밖으로 나가게 되면 자기들의 생사와 나이로비의 목숨이 더 위험하다고 주장이 나누어진다.
그로 인하여, 팔레르모가 손발이 묶이게 되고, 도쿄가 조폐국 안을 리드하게 된다.
두두둥!!!

시즌4는 시에라 경감과 리스본의 심리싸움, 그리고 교수의 재활약이 재미있는 요소다.
또한 조폐국 안의 새로운 인물로 인한 조폐국 안에서의 전개가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던 것 같다.
하지만 시즌 초반의 몰입도보다는 조금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뭐든지 시즌1이 가장 재미가 있으니 말이다.

가면 갈수록 회상씬이 많아지게 되어 조금 아쉬웠다.
베를린을 볼 수 있는 건 좋았지만 너무 전개가 늦어진다고 느꼈다.ㅠㅠ

그래도 넷플릭스에서 본 드라마 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범죄자들이지만 군중들이 열광하는 모습, 그리고 같이 슬퍼하는 장면에서
뭔가 모르게 공감을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범죄자들이지만, 러브신과 순수한 모습이 드라마를 보면서
재미있었던 요소였다고 생각한다.


시즌5가 나오려면 또 1년에서 1년 반 정도 걸리겠지만 ㅠㅠ
그래도 빨리 시즌 5가 나와서 전개가 어떻게 될지 빨리 봤으면 좋겠다!!!
마지막은 도쿄로 마무리!!!!드라마 볼 때는 항상 단짠단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