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넷플릭스 추천 성인미드 "LOST"

제목 : 로스트
장르 : TV 드라마, 프로그램, 판타지, 
등급 : 청불   
개인적 평가 : 무인도에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끊임없이 궁금증을 유발, 도대체 정체가 뭐지??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과 스포는 없으며  
드라마의 간단한 내용과 재미있었던 일부 내용만 다루고 있음!! 

넷플릭스에서 방황을 하다가, 아주 오래된 미드를 클릭하여 보게 되었다.
처음 시작은 주인공이 눈을 뜨니, 한 숲속에 누워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주위에서는 숲속의 소리들이 들리고 있었고, 갑자기 어디선가 자기 쪽으로 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아주 귀여운 강아지가 주인공쪽으로 오고 있었다.
일어나 보니 주인공의 몸은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다.


주인공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숲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력질주로 달린다.
해변가로 나온 주인공은 주변을 살핀다.

해변가로 나오니, 사람들의 울음소리와 비명이 계속해서 나온다.
그 비명이 있는 곳을 보니, 비행기가 추락하여 파편이 해변가에 있었던 것이다.


그 해변가에는 비행기의 프로펠러가 아직도 돌아가고 있었고,
일부 사람은 다친 사람을 도와주고 있고, 또 몇 명은 죽은 사람들을 보고 슬픔에 빠져있었다.
무인도에 비행기가 추락한 것이고, 생존자는 일부고 나머지는 전부 사망하게 된 것이다.

주인공의 직업은 의사다. 당연히 그 상황을 보고 사람들과 함께 다친 사람부터
긴급 처치를 하고 있는 도중에 돌아가고 있는 프로펠러가 폭발하면서 해변가는 더욱더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거기에다가 임산부도 한 명 있었다. 주인공은 임산부부터 긴급치료를 하고, 또 다른 부상자를 돌보고 있는 상황이다.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의 파편들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고, 해변가는 조금은 안정을 가지게 되었다.


생존자들을 다 치료하고 난 후 주인공은 자기 몸의 상처를 치료하려고 해변가의 다른 쪽에 가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
혼자서 치료를 하려고 했으나 속이 닿지 않아, 주변을 살피고 있는데!!!!
역시나 어여쁜 여주인공이 나타난다.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에게 치료를 도와 달라고 하게 되고,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주인공의 치료를 도와주게 된다.
상처를 꿰매어야 하는 상황에 수술도구가 없어 바늘, 실, 알코올로 처치를 한다.
이게 가능한 것인가는 모르겠다!! 드라마는 드라마닌깐!!!
치료를 끝내고 날이 어두워질 때쯤에
생존자들은 해변가에서 불을 피우면서 구조대를 기다린다.

두둥,


로스트를 보면서 2004년도에 시작된 미드라, 너무 올드하고 진부 하게 생각하여 외면했던 미드였다.
도입 부분부터 내용이 배틑로얄 같은 무인도 같은 내용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각 에피소드의 내용들이 아주 훌륭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캐릭터들도 많고, 각각의 개성이 다양하다.
드라마를 보면서 도대체 누가 나쁜 놈이고, 누가 착한 놈인지 계속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무인도에서 어떻게 살아갈지와, 아니면 탈출은 할 수 있는 건지, 그리고 도대체 이 무인도에 존재가
무엇인지 드라마를 접할 때마다!!! 끝을 꼭 알아내고 말겠다는 강한 생각이!!!!

온라인상에서 결말을 다 검색하고 이 답답함을 풀어야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그래도 내가 시즌 6까지 다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가볼 생각이다!!!!
현재 시즌1을 보고 난 후에 내용을 포스팅 하지만.... 후 갈길이 멀다...


간단히 요약하면 무인도에서 생존자들이 살아가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며,
생존자들의 각각의 에피소드도 다양해서 지겨울 틈이 없다.
또한, 무인도 또한 미스터리이다.... 다양한 요소가 있어 드라마 정주행 하는 데는
마음먹기 나름이다!!! 드라마 볼 때는 항상 단짠단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