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넷플릭스 추천 성인미드 "너의 모든 것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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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NETFLIX 넷플릭스 추천 성인미드 "너의 모든 것 YOU"

제목 : 너의 모든 것 YOU 
장르 : TV 드라마, 범죄, 스릴러  
등급 : 청불   
개인적 평가 : 한남자의 집착의 끝을 볼 수 있는?? 약간의 오싹함, 하지만 계속 보게 된다는...


드라마의 전체적인 내용과 스포는 없으며  
드라마의 간단한 내용과 재미있었던 일부 내용만 다루고 있음!! 


오랫만에 넷플릭스의 접속이 잦아졌다.

너의 모든것 이드라마가 1,2편만 보고 안 보겠지 했는데...

나도 모르게 끝까지 보게 되었다!!!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된 것 같다.



드라마의 시작은 서점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주인공 조는 서점에서 일하는 직원이다.

서점에 아주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이 들어온다.

누가 봐도 정말 매력 있는 여주인공의 이름은 "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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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는 벡이 들어오자마자 눈을 떼지 못하고 관찰한다.

이때부터 조의 약간의 스토커의 성격이 조금 보인다.
조의 독백이 계속해서 나온다.
"당신은 누구죠?"
"분위기 보니 학생인데요"
"헐렁한 블라우스라"
"섹시해보일 필요는 없는데 팔찌는 요란하네요"
"관심받고는 싶군요"

"그 관심 내가 줄께요"

그렇게 관찰하고 있는 중에
벡이 조에게 말을 건다. 책에 관련해서 물어보면서

서로의 책에 대한 애기를 하면서 약간의 썸이 시작하게 된다.


백의 눈빛이 아주 매력적이다 ㅠㅠ

이런저런 애기를 서점에서 하고 난 후 조의 추천대로 벡은 책을 사게 되었고
결재하면서 조는 벡의 카드를 보면서 벡의 이름을 알게 된다.
"귀네비어 벡"
악수를 하고 벡은 서점을 나갔다.

조는 벡이 자기에게 관심이 있고, 일부러 이름을 알려주려고 카드를 계산할 걸로
생각을 한다. 약간 무서울 정도로 자기 주관적으로 상대방을 생각을 한다


벡이 나가고 난 후 조는 창문 사이로 벡의 뒷모습을 끝까지 보고 있는다.

주인공 조는 이전의 여자 친구와의 한번 실패한 애기가 잠시 나온다.
드라마의 초반부터 조의 약간의 집착을 볼 수 있게 되는데,
이전 여자 친구와의 관계가 어떻지를 대충 예상이 간다.
이 드라마에서 조의 이전 여자 친구의 관계에 대해서 의문점을 
계속해서 가지게 된다.


"당신이 안전한 사람인지 확인해야 했어요"
집에 도착한 조는 폭풍 검색을 하게 된다.
이전의 여자 친구의 안 좋은 경험으로 조는 벡이 사전에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온라인을 통해서 친구, 가족, 고향, 취미활동 전부 알게 된다.



서점을 나가고 난 후 글 올린 내용도 검색해서 알게 되고,
자기의 이야기가 없는 것을 알고 조금 서운해한다.
그리고 벡의 집주소도 찾아 내게 된다.


이때부터 주인공 조는 벡의 사생활을 엿보게 된다.
벡의 집이 1층이라 창문을 통해서 다 보게 된다.
우리나라 같으면 창문의 커튼이든 뭐든 해서 다 가리고 있을 텐데...


아침부터 벡의 집 앞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창문을 통해서 보고
누구를 만나는지, 남자 친구는 있는지 정말 스토커가 따로 없다.
학교에서 대학교수와 얘기하는 것도 옆에서 듣고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조는 옆 테이블에서 내용을 듣고 있다.
친구들 또한 어떤 친구인지 조는 다 확인하고 있었다.


스토커 짓을 계속하던 중에 밤에 벡에 집 앞에 웬 남자가 온다.
벡의 남자 친구였다.
벡과 남자 친구가 집안에서 얘기를 하고 사랑을??
하는 장면까지 조는 다 관찰한다.
그러고 난 후 남자 친구는 떠나가고 벡은 먼가 아쉬움을 느끼면서
혼자 위로를 하는 것을 조는 창문에서 다 지켜보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드라마는 드라마인 것 같다.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 ㅠㅠ
창문에서 다 보인다는 게!!!!


며칠 동안 벡이 안전한 사람인지 확인을 계속해서 하였고
벡이 집을 비우는 시간을 틈타 가스회사에 누출 신고 접수를 하고
관리인이 문을 열어놓고 점검을 하고 있는 중에
조는 아주 자연스럽게 벡의 집에 들어온다.


벡의 침대 및 가방 여러 곳을 다 확인한다.
벡의 속옷의 냄새를 맡고 하나를 자기 주머니에 넣는다... 
침대 위에 있던 벡의 노트북을 조는 열어서 확인한다.
비밀번호도 걸려있지 않는 노트북을 열어서 사진 등 메신저 내용도 전부 확인한다.


그렇게 벡의 침대에 누워서 노트북을 보고 있는 와중에 갑작스럽게 벡이 집에 들어오게 된다!!
조는 황급히 벡의 화장실의 샤워부스에 숨게 된다!!!!!


이 드라마는 조의 스토커의 성격이 드라마에 몰입도를 높여주는 한편
실제로 저렇게 하는 스토커가 있지 않을까??? 또는 드라마를 보고 저런 생각을 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없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드라마는 아주 재미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었고, 여자 주인공 또한
아주 매력적이다. 처음 나오는 장면과 다르게 여주인공 또한 문제가 많이 있고,
그 친구들과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조는 벡을 위해서 모든지 한다.
아주 자기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해서는 안될 일도 하게 된다.
아무튼 드라마는 드라마닌깐!!! 
조의 스토커 짓이 언제 들킬지?? 그리고 그 끝은 어디까지 인지??
여주인공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이내용으로 드라마를 계속해서 보게 되는 것 같다.



"끝까지 다 보고 항상 추천드리니, 넷플릭스에서 고르기 힘드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